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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특가·경품 이벤트

아시아나항공이 가을을 맞아 모국 방문에 나서는 여행객들을 위해 할인, 경품 행사를 개최한다.    아시아나항공 미주지역본부는 매년 봄·가을 2회 실시하는 여행 박람회인 ‘트래블 마트(Travel Mart.포스터) 2023 가을 이벤트’를 내달 6일까지 PC와 모바일앱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KTO)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한국행 항공권 특가와 함께 푸짐한 경품도 제공된다.    우선 항공권 특가는 LA를 비롯해 뉴욕, SF, 시애틀, 호놀룰루 등 미주노선을 대상으로 17일부터 내년 4월 30일 사이에 출발하는 한국행 항공권을 최대 10% 할인된 특가로 제공한다. 마일리지 항공권과 공동운항 노선은 제외된다.     뉴욕발 인천노선 왕복항공권은 1517달러, 편도는 900달러부터 시작된다. 단 금, 토, 일요일 등 주말 출발편의 경우는 100달러가 추가된다.      이와 함께 경품 퀴즈에 참여한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에어팟 맥스, 애플워치, 보스 스피커 등 다채로운 선물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미주 홈페이지(flyasiana.com)를 통해 찾아볼 수 있다.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아시아나항공 트래블 마트(Travel Mart) 2023 가을 이벤트 아시아나항공 미주지역본부 한국행 항공권 특가

2023-10-17

뉴욕시 주요 이벤트 돌아온다

팬데믹으로 취소되거나 축소됐던 뉴욕의 굵직한 가을 이벤트가 일제히 부활한다.     3일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세계 최대 마라톤 중 하나인 뉴욕마라톤이 오는 7일 열린다. 지난해 뉴욕마라톤은 팬데믹으로 인해 결국 취소됐지만, 올해는 개최하기로 결정됐다. 다만 통상 참가 규모가 5만5000명 수준이었던 것과 달리 올해 뉴욕 마라톤은 약 3만3000명이 참여한다.     규모가 줄긴 했지만 3만명 이상이 한 자리에 몰리는 만큼, 주최 측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강하게 점검하겠다고 했다. 대회 참가자는 경기 시작일로부터 48시간 이내에 최소 1차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쳐야 하고, 백신을 맞지 않았다면 코로나19 음성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마라톤 출발 직전까지 주자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어야 하며, 마치자마자 다시 마스크를 써야 한다. 물 등을 나눠주는 지점의 개수도 제한적으로 운영하며 우승자는 메달을 직접 목에 걸어야 한다.     추수감사절을 대표하는 유서 깊은 ‘메이시스 퍼레이드’는 코로나19 이전 규모로 진행된다. AP통신에 따르면 올해 95회째를 맞는 메이시스 퍼레이드는 15개의 대형 풍선과 수레 28대, 10개의 행진밴드, 9개 공연그룹 등이 참여한다. 퍼레이드 경로 역시 코로나19 이전과 같다. 다만 올해는 퍼레이드 참가자, 진행 요원 모두 백신을 맞고 마스크를 껴야 한다. 지난해에는 길가 관중 운집을 금지하고, 진행 요원도 8000명에서 960명으로 줄여 진행했다. 행진 규모도 34스트리트 한 개 블록을 행진하는 데 그쳤다.  김은별 기자 kim.eb@koreadailyny.com이벤트 뉴욕 지난해 뉴욕마라톤 가을 이벤트 퍼레이드 참가자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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